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는 'MMCA 나잇'은 예술로 쉼과 즐거움을 누리는 문화행사로 3월, 6월, 9월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정기 행사입니다. 한가지 더 특별한 점은 참가비 전액이 참여자 이름으로 월드비전에 기부되어 국내 아동시설 미술치료 공간 마련과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되었는데요.

MMCA 나잇은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인데도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저녁에 진행 된 이벤트는 요기보 제품이 비치 된 서울박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는 따뜻한 말과 편안한 요기보가 함께해 일상에서 받은 상처들과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따뜻했던 낭독회가 끝나고 최재혁 지휘자의 앙상블 블랭크의 현대음악 연주가 시작 됐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현대 음악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낭독회나, 앙상블 공연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줄 수 있지만 요기보 빈백소파가 있어서 정말 분위기가 편안하고, 저녁 행사를 더 집중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문화를 사랑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많은 분들과 함께 편안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요기보의 따뜻한 행사와 재밌는 이벤트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Discover the Feel 

내 몸에 꼭 맞는 편안함